031-8003-7511통증은 줄이고 기능은 회복시키는
체외충격파
통증이 나타나는 근육과 인대, 힘줄 등 손상된 조직에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주는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.
체외충격파 치료란? ESWT, Extra corporeal Shock Wave Therapy
근육 및 인대, 혈관 등에 충격파 에너지를 가하여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, 병변 부위에 신생혈관을 생성시켜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.
1995년 독일 충격파학회에서 견관절 석회성건염, 족저근막염, 주관절 외상과염 그리고 가관절증 등에 체외충격파 치료가 사용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고, 2000년 미국 FDA(식약청)에서는 만성 족저근막염의 치료 수단으로 체외충격파를 승인하였습니다.
체외충격파 치료 과정
*10분 이내로 간편한 염증치료*
STEP 1
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 부위를 확인한 후 젤을 바릅니다.
*젤이 없으면 충격파 에너지가 분산됩니다.STEP 2
질환 염증이 심한 부위를 찾아 충격파 치료를 진행합니다.
STEP 3
고에너지의 충격파가 관절 깊숙이 들어가 조직을 재생하고 염증을 치유합니다.
STEP 4
치료가 끝나면 젤을 닦아냅니다.
STEP 5
치료 부위의 압통을 확인합니다. 치료 직후 통증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주 2~3회씩 2주 이상의 치료를 진행하여야 조직이 치유됩니다.
STEP 6
치료 후 원내에서 제공하는 간식과 음료를 챙긴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합니다 :)
체외충격파의 두가지 치료 타입
집중형 체외충격파
- 한 부위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전달됨
- 5~6cm까지 조직 안쪽 깊숙이 침투
- 염증, 상처 치유에 효과가 뛰어남
- 2일에 1회씩 2~3주 집중 치료
치료 타입
- 전달 형태
- 침투 깊이
- 치료 효과
- 치료 주기
방사형 체외충격파
- 넓은 부위에 에너지가 퍼져서 전달됨
- 1~2cm까지 근육조직까지만 에너지가 얕게 침투
- 근육, 근막 이완에 효과가 뛰어남
- 2일에 1회씩 2~3주 집중 치료
체외충격파는 당일 치료가 가능하고, 치료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고 간편합니다.
질환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주 3회 주기로
2~3주 정도의 치료 이후에는 통증이 많이 완화되는 결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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